'디데이' 김영광, 교통사고 후 촬영장 복귀 '투혼 발휘'

'디데이' 김영광, 교통사고에도 촬영장 복귀 '투혼 발휘'


'디데이'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영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 매체는 지난 4일 김영광이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서울로 향하는 중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6일 보도했다.

김영광은 사고 후 간단한 물리치료를 받고 다음 날 바로 촬영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가벼운 접촉사고였다"면서 "'디데이'가 반사전제작드라마인 만큼, 방송 분량은 전혀 걱정이 없다. 이미 많이 찍어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디데이’는 대지진이라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김영광은 극중 열혈 일반외과 의사 이해성 역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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